"옛날의 내 자신이 지금의 나를 어떤 시선으로 볼까?"
〖유미의 세포〗라는 네이버의 웹툰을 보다가 드는 생각이었다.
[출처 : 유미의 세포들 310화]
과거의 나는 지금의 나를 좋게 볼까?
아니면...
심한 말로 멱살잡고 "왜 이따구로 사는거냐?"며 따질까 -_-;
사실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30세가 9개월밖에 안남은 지금,
개인적으로 기획하는 일들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기획하고 있는 일들 목록입니다.
이제 본 블로그에 기재하며 진행할 예정입니다.]
온갖 좌충우돌하며 실패도 하고 작게나마 칭찬도 들어왔던 것들을
이제 본격적으로 세상에 먹힐지,
내 힘이 과연 얼마나 될지를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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