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6일 수요일

과거의 내 자신이 나를 본다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옛날의 내 자신이 지금의 나를 어떤 시선으로 볼까?"

〖유미의 세포〗라는 네이버의 웹툰을 보다가 드는 생각이었다.








[출처 : 유미의 세포들 310화]

과거의 나는 지금의 나를 좋게 볼까? 
아니면...
심한 말로 멱살잡고 "왜 이따구로 사는거냐?"며 따질까 -_-;


사실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30세가 9개월밖에 안남은 지금,  
개인적으로 기획하는 일들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기획하고 있는 일들 목록입니다.
이제 본 블로그에 기재하며 진행할 예정입니다.] 


온갖 좌충우돌하며 실패도 하고 작게나마 칭찬도 들어왔던 것들을
이제 본격적으로 세상에 먹힐지,
내 힘이 과연 얼마나 될지를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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