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제작 프로세스를 본격적으로 고민하게 만든
2018년도 방송통신대의 영상제작과제물 제출영상입니다.
▲유투브에 올린 영상.
통신대는 과제물을 제출하는 수업경우
조건을 제시하고,
그에 따라 첨부제출할 과제물을 제작하여
자신의 방통대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해당 수업에
제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임의의 주제로 본인이 직접찍은 사진들을
본인의 목소리로 소개하는 영상을 만드시오.
(*용량은00바이트 이하, 시간은 1분 30초 이내)'
... 이런 식으로 제한조건들도 있거니와,
어도비 이펙트등을 활용하여 2D,3D그래픽물을
만드는 것도 아니기에
"본격적인 영상물이다!"
라고 말하기는 민망하지만
스토리보드 등을 전혀 고민한 적이 없던,
다른분들께서 올린 영상만 볼 줄 알았던 당시로선
나름 혼자 많이 고민하는 좋은 과제였던거 같습니다.
(아, 물론 당시에는 과제물이 몰려와서 하느라 죽을뻔 했지만요 -_-;)
[▲당시 과제물을 만들던 때의 책상을 찍은 사진.
초시계로 시간을 재가면서 시간 신경쓰랴,
용량도 줄이랴 골치 아팠습니다.]
---------------------아래는 당시에 제출하였던 보고서 입니다.------------------------
(▲보고서 1페이지)
(▲보고서 2페이지)
(▲보고서 3페이지)
(▲보고서 4페이지)
(▲보고서 5페이지)
영상에 대하여 더 공부하는 지금 보면
1) 영상에 실시할 그래픽효과를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이 없다는 점.
2) 2D,3D등의 그림, 또는 일반방송처럼 사람이 움직이는 영상물이
어떠한 움직임(모션)을 행할지가 없다는 점.
3) 음악이나 배경음, 효과음 등이 없다는 점.
등이 보여서 아쉽고, 보충해나가야 할 점들도 보여갑니다.
이제 이 부족한 점들을 채워서 실력을 키워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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